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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바리러스 기원 조사서 모범 보여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29일 10:32
외교부 군공사 사장 부충은 25일 브리핑에서 미국을 향해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 문제를 갖고 정치수작을 벌이는 것을 멈출 것을 독촉하면서 만약 미국이 완고하게 ‘실험실 류출설'을 고집할 경우 응당 솔선수범해 세계보건기구를 요청하여 데트릭심험실과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24일, 제네바 상주대표 진욱 대사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에게 서한과 함께 〈데트릭실험실(미 륙군전염병의학연구소)에 관한 의문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배릭팀의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 전개 현황>에 관한 비문서 2건을 보냈다.

“데트릭실험실에 관해 국제사회와 미국 민중들은 오래전부터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 부충은 이렇게 지적하며 중국에서 세계보건기구에 보낸 비문건은 데트릭실험실 특히는 미 륙군전염병의학연구소에 대한 의문점을 상세히 다루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미국 민중들은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미국정부가 데트릭실험실에 대한 정보 특히는 기지 페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으며 청원사이트도 종적을 감춰버렸다.

부충은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 조사 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 기원 조사는 엄숙한 과학문제인바 중국은 시종 과학적인 기원 조사를 지지하고 여기에 계속 참가할 것이다. 중국과 세계보건기구에서 함께 한 련합 연구보고는 국제 사회와 과학계가 공인하는 결론과 건의를 얻었는바 이는 반드시 존중을 받아야 하며 금후 전세계적인 기원 조사 사업에서 응당 또한 반드시 이 토대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총은 브리핑에서 “중국을 먹칠해 미국은 자신을 덮어감추지 못한다. 우리는 재차 미국이 기원 조사 문제를 리용해 정치수작을 벌이는 것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 만일 미국이 완고하게 ‘실험실 류출설'을 고집한다면 응당 솔선수범해서 세계보건기구를 요청해 데트릭실험실과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가서 조사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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