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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국무위원, 미국 대통령기후문제 특사와 화상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2일 15:02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월 1일 요청에 응해 천진에서 중미기후변화협상에 참석 중인 존 케리 미국대통령기후문특사와 화상회담을 진행했다. 왕의 부장은 지난 몇년 동안 중미관계가 급격히 나빠지고 심각한 난제에 봉착했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미국이 중국에 대해 심각한 전락적인 오판을 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응당 중국을 위협과 적으로 생각하는 전략을 중단하고 도처에서 중국을 압박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두개의 대국인 중국과 미국에 있어서 협력만이 유일한 바른 선택이며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바라고 말했다. 중국과 미국은 량자령역과 기후변화 등 중요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성과적인 대화와 협력을 진행했으며 량국과 량국 인민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고 양자는 응당 서로 존중하고 구동존이하며 호혜상생해야 한다는 중요한 계발을 주었다.

  왕의 국무위원은 중미기후변화협력은 량자의 리익에 부합할뿐만 아니라 인류에 혜택이 되며 광활한 발전전망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기후변화협력이 중미관계의 "오아시스"로 되기를 희망하지만 "오아시스"의 주변이 모두 황막한 사막이라면 오아시스도 조만간에 사막화가 될것이다. 중미기후변화협력은 중미관계의 큰 범위를 벗어날 수 없으며 미국은 응당 중국과 마주보고 나아가면서 량자관계가 올바른 궤도에 돌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존 케리 특사는 미중협력은 당면한 긴박한 기후변화 도전에 대처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과 서로 존중하고 소통과 대화를 보강하면서 공동으로 웅대한 뜻을 키우고 량자의 리더십을 구현하여 의 목표를 집행하는데서 모범이 되고 미중관계가 당면한 난제 해결에 기회를 제공해할 것이다.

  존 케리 특사는 지난 4월 이후 또 다시 중국을 방문했으며 방문기간 해진화 중국기후변화사무특사와 천진에서 회담하고 중미기후변화협력과 제26회 당사국대회 등과 관련해 견해를 나눌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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