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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승, “최단 시간에 바이러스 전파 차단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8일 11:34
  호창승, 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지도소조 지휘부 좌담보고회 소집

  "최단 시간에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해야"

  27일 오전, 호창승 흑룡강성 성위 부서기, 성장, 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도소조 지휘부 총지휘가 지휘부 좌담보고회를 소집했다. 그는 회의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배치를 착실히 실행하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업무소조의 요구와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를 엄격히 따르며 가장 과학적이고 과감하며 유력한 조치를 취해 최단 시간에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라는 전쟁을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 지휘부의 각 업무소조, 각 구성원 단위는 책임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서로간의 협조를 강화하며 각종 전염병 예방통제 업무를 엄격하고 세분화해야 한다. 전염병 전파 형세를 정확히 판단하고 목표와 임무를 명백히 하며 더 과학적인 메커니즘과 더 엄밀한 조치를 연구하여 역학조사, 격리봉쇄, 페쇄통제, 검측 등 각 조치를 고품질, 고속도, 고효률로 실행해야 한다. 핵산 검사를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하며 역학조사의 정확성과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 시설 집중 격리 장소의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격리 관리를 규범화하며 의료 구조를 강화해 병원, 페쇄한 아파트 단지, 공공장소 등 중점 지역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인력 보장, 의료 보장, 물자 보장을 잘 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지휘부는 책임을 명확히 하고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여 빅데이터 정보를 제때에 전달하며 방역 요구를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 지휘 령도, 업무 조절, 정보 발표, 정책 연구, 업무 과정 규범화 등을 통일해야 한다. 정보 전달 업무를 잘해야 하며 지휘부의 매일 정보 보고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 업무소조의 업무 수정 정황 보고를 강화해야 한다. 기타 형제 성(시)의 선진 경험을 배우고 참고하며 정보화 건설을 강화하여 제때에 어려움과 문제를 찾아 분석하고 실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해결방법을 내놓아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업무 태도가 성실해야 하고 업무 효률을 높이며 업무 수준을 엄격히 해야 한다.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 제도로 규범화시키고 특수문제에 대해서는 즉시 원인을 조사해내야 한다. 신속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야 한다.

  호창승은 또“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홍보를 강화하고 군중들의 예방통제 의식을 높여야 한다”며 “군중들이 자기보호 능력을 키우도록 교양하고 제시간에 백신을 접종하도록 홍보, 동원하며 제시간에 전반 백신 접종 임무를 완수해 전민 면역의 장벽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리해도(李海涛), 손동생(孙东生), 리의(李毅), 양박(杨博) 등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지도소조 지휘부 판공실, 각 소조가 업무상황을 보고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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