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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흑룡강성 록색저탄소발전의 관건기술난제 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1일 10:45
  최근 성정부가 인쇄 발부한 "흑룡강성 '제14차 5개년'과학기술혁신규획" (이하 규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흑룡강성은 록색저탄소발전의 관건기술난제해결사업을 전개하여 록색발전을 지지한다.

  "규획"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확고부동하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여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생태환경을 엄격히 보호하며 록색 저탄소 기술혁신과 보급응용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의 지지로 탄소배출정점, 탄소중립과 경제사회의 동반발전을 이끌며 하늘이 맑고, 땅이 푸르고 물이 맑은 아름다운 룡강을 공동으로 건설하게 된다.

  에너지자원의 록색리용 방면에서 청정생산을 더한층 추진하고 생산과 생활방식을 전환하며 셰일오일, 폐기물 자원화, 석탄, 석유 등 화학석유에너지의 깨끗하고 효률적인 리용, 광물자원 개발 등을 중심으로 기술연구를 전개하고 자원안전보장과 에너지 록색과 저탄소 공급을 제고시킨다. 이 가운데 셰일오일가스 개발 방면에서, 셰일오일 매장층과 륙상 셰일오일 퇴적층 개발, 석유·가스 채취공법 시범 시험, 촘촘한 석유 매장층의 채수률 제고, 저비용 고효률적 시추, 압열 증산, 증산 개조 및 석유 가스 공법 시범 시험 등 부대 공정, 순수 셰일형 셰일오일 탐사개발 리론과 기술체계 및 기준, 셰일오일 하류 제품 정밀가공 등 관건적인 기술과 설비 연구 제작 등이 포함된다.

  오염예방퇴치 면에서는 지속적으로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인민의 심신건강을 보장하며 대기, 물, 토양 오염예방퇴치전에서 이기며 전면적으로 생태보호와 복원을 강화하고 생태환경보호를 협동 추진하여 생태강성 건설에 과학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그중 대기오염 예방퇴치 방면에서, 그중 대기오염 예방퇴치 면에서는 매연오염물의 협동처리를 전개하여 공동으로 오염물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자원화 리용한다. 탈황, 탈질화, 먼지제거, 수은제거 등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보일러의 복합적인 저질소연소, 매연오염물질의 초저배출 정비, 대기재해 오염원 허용배출 종합관리통제 등 관건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대기오염 배출 통제 및 공기질 검측기술체계를 구축한다. 생태계 보호와 복원 방면에서는 산, 물, 수림, 밭, 호수, 초원의 종합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삼림, 습지, 목초지 등 중요한 생태계의 보호와 복원을 강화한다. 삼림생태계 구조의 최적화와 서비스 기능의 향상, 습지보호와 훼손된 습지 복원, 퇴화된 초지 복원, 생물다양성 보호와 복원, 인류의 교란에 대응하는 생물다양성의 복원 등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면에서 "중국 특색의 신형 도시화 길을 걷고, 도시화의 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 발전리념을 관철 시행하고 도시기능 향상과 균형적인 발전, 도시관리 서비스와 지혜 도시 건설을 둘러싸고 신형 도시화 건설에서의 과학기술혁신의 버팀목 역할을 힘써 발휘하여 도시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한다. 그중 록색건축 면에서는 한랭지지 초저에너지소모 건축, 록색 건축, 주거 건축 스마트 난방, 건축진료와 재활용 등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록색 건축기술과 기존 건물의 고성능 개조기술을 보급하며 오래된 지역 문화와 주거 기능성 개조 기술연구와 시범 등을 진행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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