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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군 정치가 3차 세계 대전 막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8.25일 00:00
북한은 김정은 제1비서가 최근 군부대를 잇따라 시찰하고 있는데 대해 "김정일 동지의 선군혁명 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하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표시"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선군정치는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만이 아니라 자주의 새 세계를 승리적으로 건설할 수 있게 하는 위대한 정치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의 이런 주장은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의 해임에 대해 외부에서 북한이 선군정치에 변화를 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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