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을 맞는 경사스러운 나날에 연길공원 련꽃늪의 련꽃들도 다투어 피여나 이채를 돋구고있다.
8월에 접어들면서 다투어 피여나기 시작한 연길공원 련꽃늪은 요즘 매일마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아 꽃구경하는 명소로 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공원 련꽃늪에는 심양에서 가져온 1만7000여그루의 련꽃을 심었는데 지난해부터 련꽃이 피여나기 시작,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많은 련꽃들이 피여나고있어 연길의 한철 꽃구경 관광명소로 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