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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기후변화대응에서 필요한 건 빈말이 아닌 실제행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4일 09:03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행동이지 빈 말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기틀 공약"제26차 체약국 대회 개최 기간 회의에 참석해 중국이 글로벌기후변화 대응 문제에서 "개의치 않는 것"은 "아주 큰 문제"라고 말했다고 한 언론 기자가 언급했다.

  이에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은 실제적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중국 하루 평균 신증 조림면적은 약 12000헥타르, 하루 평균 약 9만 킬로와트의 태양광 발전기가 새로 설치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현재 3000만 킬로와트 규모의 대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착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 대변인은 "실천으로 다스리는 것이 말로 하는 것보다 낫다"고 중미는 일찍 함께 노력해 "파리협정"을 성사시켰지만 미국의 포기로 글로벌기후관리와 협정의 전면적인 효과적인 실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일침했다.

  그는 미국의 회귀와 관련해 중국은 건설적인 자세로 국제사회와 함께 환영을 표했다고 언급했다. 왕 대변인은 우리들은 미국이 응분의 책임을 지고 조속히 구체적인 감축과 정책조치를 실행해 약속을 지키기를 바란다며 조령모개해서는 안된다고 일침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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