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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화물운송 가치 186억 넘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8일 16:19
  하오(HAO,哈欧公司)국제물류주식유한회사에 따르면 2020년 초부터 국제해상운수가 전지구적 코로나전염병과 수에즈운하 체증 영향으로 여러 국가들의 주요 항구가 붐비고 콘테이너 사용률이 긴장했다. 이는 해상운수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을 초래했으며 유럽 각 국가와 러시아 해상운수 가격도 따라 올라 일부 항구의 해상운수가격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운수비용을 초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따라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편리성과 시효성, 운수주기의 안정성 등 우세가 뚜렷이 나타났다.

  하오(HAO,哈欧公司)회사는 코로나전염병이 가져온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물운수시장 변화상황에 근거해 수출입화물렬차운수를 확대하고 업무량을 증가하는 동시에 가격안정을 유지하고 방역물자와 우리 성 기업을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1년 10월 말까지 운수량은 루계로 1600편에 달했으며 종합 운수량은 국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중 앞자리를 차지, 화물 가치는 186억원을 넘었다. 산업프로젝트 능력과 로선 복사 범위는 동북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갈수록 많은 대외무역기업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를 통해 원자재를 수입하고 완제품을 수출하기를 원했다. 성내 수출입원은 2015년의 11%에서 2021년 80%로 증가했다.

  하오(HAO,哈欧公司)국제물류주식유한회사는 대경 볼보, 대중오디, 할빈동건, CNH Global, EPPEN, 목단강항풍페이퍼 등 국내외 유명 생산형, 대외무역형 기업과 협력하고 대외무역기업의 전반과정과 과차별화한 국경물류요구를 만족시키며 운송 표준 상품 상자의 수량을 증가하고 현지 수출입원의 비률을 확대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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