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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프로젝트 2021년 전국 오디오북 정품출판프로젝트로 선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08일 09:16
최근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문답》(오디오북) 등 37개 프로젝트가 국가신문출판서의 ‘2021년 전국 오디오북 정품출판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오디오북 창작생산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해 올 3월 국가신문출판서는 ‘2021년 전국 오디오북 정품출판프로젝트 신청 통지’를 발표하고 9월에 정식으로 심사과정에 들어갔다. 전국의 30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의 244개 관련 단위에서 도합 495개의 프로젝트를 신청해왔다.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올해 작품 선정기준은 작품의 사상가치와 학술가치, 문화가치와 예술가치에 비중을 크게 뒀다. 일부 작품은 립체적이고 생동하게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구현했는데 례컨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문답》, 《습근평의 7년 지식청년세월》 등이 포함된다. 《중국공산당간사》, 《새 중국 구술사》 등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주제로 중국공산당의 백년의 력사와 위대한 업적을 노래했고 《대국공정》 등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위대한 력사성 성과와 인민군중들의 분투의 정신을 보여줬다. 이외 《중화 전통문화 명가학당 오디오집》, 《중국 과학자》 등은 우리의 문화자신감과 중화의 우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발양하려는 신념을 담아냈다.

정보화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오디오북은 종이도서의 보충방식으로 성장했고 국민열독의 새로운 선택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중국신문출판연구원이 발표한 제18차 전국국민열독조사보고에 따르면 2020년 전국의 31.6%의 성인독자가 오디오북을 선택했는데 이는 2019년의 30.3%에 비해 1.3 %포인트 성장한 셈이다.

오디오북의 질서 있고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국가신문출판서는 2018년부터 오디오북의 정품출판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는데 그 과정에서 모두 112부의 오디오북정품을 선정해 관련 분야의 고품질 발전에 모범역할을 발휘하도록 고무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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