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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 루계 136억립방미터 가스 수송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08일 12:38
  기자가 할빈세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이 2019년 12월 2일 정식으로 개통 및 사용에 투입되여서부터 2021년 12월 2일까지 할빈 세관 산하 흑하세관은 루계로 136억립방미터 천연가스 수입을 감독관리했다.



흑하세관 세관원이 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 첫 역에서 감독관리 임무를 집행하고 있다.



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 안전한 운행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소개에 따르면 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은 중국 4대 천연가스 전략적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대동맥이다. 러시아 동시베리아에서 시작되여 중국 경내의 9개 성(省), 구, 시(市)를 거친다. 흑하 첫 역은 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의 ‘국문 첫 역’이다.

  중러 동부선 천연가스수송관의 안전하고 평온한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흑하세관은 국가의 에너지 전략의 실행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률적인 에너지 공급을 촉진했다. 과제 연구팀을 설립하여 ‘에너지 수송관에 대한 지능화 감독관리’를 모색하고 실시했으며 SCADA시스템 통합운용 에 기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제시, 한계초과경보, 적합평가건의발송’등의 기능을 통합한 세관의 지능화 감독관리 플랫폼을 개발 및 도입하여 통관절차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천연가스 수입의 감독관리 효률을 높였다. 또 세관총서의 에너지 상품 품질안전 위험 1급 관측소 건설을 추진해 실험실 검측 데이터를 리용하여 에너지 수송관 감독관리 데이터 자동분석 평가모델을 구축해 중러 계량소의 온라인 검측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수입 천연가스 품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다음 천연가스 수입 기업이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에서 첫번째 AEO고급인증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고 ‘1기업 1정책’과 ‘기업협조요원’ 서비스 조치를 추진하여 기업의 국제시장 경쟁력 향상을 도왔다. ‘스마트감독+사전검사+정기신고’감독관리 서비스방식을 혁신적으로 운용해 전화예약, 온라인 전자신고, 서면자료 ‘선 비준 후 서류 보충’ 등의 편의조치를 실행했으며 합산과세, 정기신고 등 방식으로 기업의 원가절감을 돕고 편리하고 고효률적이며 원활한 통상구 통관 환경을 조성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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