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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사람들이 문을 두드리면 절대 열어주지 말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1일 15:16
  여러 지역에서 이미 발생



  요즘 아파트단지에서 이런 ‘통지’를 본 적이 있는가? 주의! 이는 일종의 사기극이다! 그들은 가스루출경보기 설치를 리유로 로인들만 골라 고액의 비용을 받으며 비규범적인 설치행위 또한 안전우환을 가져다준다.

  가스루출경보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바로 가스공급 중단?한 녀성, 현장에서 고액의 비용 지불

  7월 13일, 절강 소흥 제기시천연가스유한회사는 기양거리 려호신촌 오녀사의 전화를 받았다. 오녀사는 전화에서 누군가 가스안전조사를 리유로 방문해 가스루출경보기를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현장에서 높은 비용을 수취했다고 반영했다.

  전화를 받은 후 회사는 바로 직원을 파견해 상세한 상황을 료해하게 하고 파출소 경찰의 조사에 협조하여 증거를 수집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들 사기군들은 로인들이 집에 있는 점심시간을 리용하고 로인들이 경계심이 약한 점을 파악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오늘 경보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가스공급을 중단한다고 위협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녀사는 그들의 감언리설에 넘어가 290원을 지불하고 경보기를 설치했으며 사후에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측에 신고했다.

  사실 이 경보기는 설치위치도 비규범적이고 경보작용도 전혀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20여원짜리 제품이다. 직원이 당사자와 련락을 하려 하자 이런저런 리유로 핑게를 대며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고액의 설치비용 외에도 천연가스가 가연성, 폭발성 기체에 속하기 때문에 비규범적 설치행위는 사용자에게 안전우환을 가져다준다.

  최근 비슷한 속임수들이 전국 여러 곳에서 나타났고 속임수단이 매우 류사하다. 이른바 가스회사 직원이라는 사람들을 맞닥뜨리면 서둘러 경찰측에 신고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상식을 집에 있는 로인과 아이들에게도 알려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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