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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영국이 홍콩문제에서 존재감 알리려는 것은 무의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6일 14:24
  영국이 이른바 '홍콩문제 반년 보고서'를 거듭 발표한데 비춰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해마다 이른바 보고서를 거듭 발표하고 중국에 대해 공격, 먹칠하며 홍콩 사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강력한 불만을 표하며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이 홍콩문제에서 존재감을 알리려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홍콩 국가안보법이 실시된 1년 남짓한 이래 홍콩은 혼란하던데로부터 정리되고 정리된데로부터 흥성하는 적극적인 변화를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광범위한 홍콩 주민과 홍콩주재 외국 공민은 여러 합법적인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다 좋은 보장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인권문제에서 영국은 절대로 그 무슨 '우등생'이 아니며 더구나 '교관'으로 될 자격이 없다고 표했다. 그는 수백년의 식민력사에서 영국은 세계 각지에 헤아릴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한 영국 국내에서 소수인종 후예를 상대로한 계통적인 차별시와 폭력 도발, 원한 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뿐이였다고 하면서 영국 이민구속센터는 조건이 열악하여 이민의 권리가 심각하게 침범되였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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