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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1자동차 해외업무 78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10일 11:06
민족 브랜드의 영향력 제고...중국제1자동차 해외업무 78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

2021년에 중국제1자동차 글로벌화 구조가 끊임없이 가속화되고 기업의 다국적 경영능력과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중국제조'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높여 민족자동차 브랜드를 빛나게 했다. 현재 제1자동차 해외업무는 이미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 지역의 78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2021년 4월에 홍기(红旗) 브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시된 첫날 거래량은 46대에 달했다. 6월에 홍기 브랜드는 다시 사우디아라비아에 H9, HS5 차종 234대를 수출했다. 같은 해 홍기 브랜드는 지다, 다만, 리야드 등 도시에 륙속 공식 쇼핑몰(旗舰店)을 세웠다. 9월에는 홍기 순수 전기 스마트 SUV 모델인 E-HS9이 유럽에 수출돼 노르웨이 예매 기간에만 500대 이상 주문을 받아 해외 프리미엄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중국제1자동차 해외전략 구조는 현지와 호혜 협력의 본보기를 만들었다.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쿠하공장은 중국제1자동차가 처음으로 자체경영하는 해외 공장으로 전체 부지면적은 약 8.7만 평방메터이고 전체 건축면적은 약 3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생산에 들어간 이래 현지 자동차 업계에 높은 자질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수송했고 240개의 일자리를 직접 창출했으며 1,500여 개의 일자리를 간접적으로 이끌었다. 우수한 제품 품질과 서비스로 중국제1자동차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중형트럭 자주브랜드 수출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8년 련속 판매량이 1,000대를 돌파했다.

중국제1자동차 해외업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국제1자동차는 ‘일대일로' 핵심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브랜드, 무역, 투자, 산업사슬을 순서로 구조를 가속화하고 관리를 강화하면서 해외사업이 점차적으로 중국제1자동차의 새로운 성장극을 형성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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