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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 농업 사회화 서비스 업계의 리더로 거듭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2일 11:20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이미 60만 톤이상의 화학비료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영업수입이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7.83% 성장했고 년도 리윤은 2000만원에 달했다...... 이는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이 2021년에 내놓은 멋진 답안지이다. 2021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농업 사회화 서비스를 서둘러 발전시키는 령역에서 꾸준히 탐색하고 혁신하여 기업의 경제효익이 력사적인 돌파를 가져왔다.

  2022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업계의 리더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영업수입 70억원, 농지 운영 면적 5200만무를 실현할 계획이다.

  5대 부문이 힘을 발산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을 설립한 취지는 바로 농업 공급사슬 금융, 생산 표준화 공급, 농기계 융자 임대, 경작지의 전 과정 위탁관리, 농기계 공유 서비스 등 단계를 중심으로 농업생산의 "공급, 재배, 관리, 수매, 저장, 운송, 가공, 판매"를 비롯한 전 산업사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소농가와 현대농업을 유기적으로 접목시켜 시범 견인, 토지 위탁 역할을 발휘시키고, 고표준 재배기술을 수출하는 동시에 서비스로 농업투입품에 대한 판매를 견인하여 주변 지역에 대한 커버,견인 능력을 증강시킬 예정이다.

  2021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토지 위탁 관리, 다지역 작업, 기술서비스를 통해 1080만무의 농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12만 가구의 농민을 이끌고 주변 향진에 심입해 92만무 경작지에 대한 기술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의 농업발전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었다.

  2021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전략'을 중심으로 '성내 10개 + 성외 4개'의 지역 농업서비스센터를 전국에 배치하는 초보적 구도를 형성했으며 아울러 전략적으로 농업의 사회화 서비스, 비료, 종자, 농기계, 농업화학 등 5개 분야를 조합시켜 전면적으로 힘을 발산했다.

  격려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보완해

  2021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개혁'을 중심으로 혁신을 틀어쥐고 적극적으로 '3가지 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사업단위 개혁을 추진해왔다. 농업의 사회화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고 운영능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룡강초월합작사의 창시자인 위강을 영입해 주식제 합작을 통해 기업의 내생동력과 발전활력, 전반적인 실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으며 그 영향력으로 지방 발전을 이끌었다. 2022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 산하의 농업과학기술회사는 성내에서 150만무 농지에 대한 사회화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국유기업개혁 3년 캠페인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중점, 단점 보완, 강약 항목을 뚜렷하게 틀어쥐고 상황에 따라 꾸준히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사업단위 개혁을 통해 존속회사들의 발전과정에 직면한 난점을 해결하였으며 존속회사와 지역센터가 일체화로 사무를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개혁의 경로가 더욱 분명해지고 발전방향이 더욱 명확하며 전략적 지위가 더욱 확고한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였다.

  성내에 또 하나의 '북대황'을 육성

  중국 제1의 농업 사회화 서비스 업계의 리더기업이 되는 것이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의 최종 목표이다.

  2021년,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개간지역 내 350여만무 토지면적에 농업 사회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개간지역 이외에서는 지역 농업서비스센터에 의거해 1080만무에 농업 사회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에 힘입어 옥수수는 평균 무당 200근, 콩은 평균 무당 33근 증산하여 12만 가구의 농민을 이끌어 6억 4000만원의 소득을 증대시켰다.

  "제 14차 5개년 계획" 발전의 새로운 려정에 들어서서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북대황그룹 당위가 확정한 "개간지역에 의탁하고 흑룡강에 립각하며 전국을 위해 봉사하고 세계로 나아간다"는 총체적인 목표를 깊이있게 관철했다.

  북대황농업서비스그룹은 "14차 5개년 계획"기간에 영업수입이 200억을 웃도는 기업 즉 농업 사회화 서비스면적이 3억 6,000만무, 영업수입이 70억원, 화학비료 영업수입이 60억원, 종자 영업수입이 40억원, 농기계 영업수입이 20억원, 농업화학 영업수입이 10억원에 이르는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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