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석유항구 건설로 케니아 경제에 활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27일 16:26
  중국 교통건설그룹이 케니아 몸바사에 건설중인 석유항구가 올해 5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니아의 국가 중점프로젝트인 몸바사 석유항구 건설이 완공되면 케니아와 동아프리카 지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후루 케니아타 케니아 대통령은 최근 몸바사 석유항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연료 비용을 낮추고 필요한 연료를 더 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니아 항만국 관계자는 석유항구 프로젝트가 선박 회송 시간 단축, 수급 안정 보장, 운송 비용 절감, 연료 처리 능률 제고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교통건설그룹은 이 프로젝트 수주로 현지에 약 7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 및 관리 관련 엔지니어를 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바사 석유항구는 4개의 역외 정박지와 송유관 시설이 구축돼 원유, 중유, 가솔린, 디젤유, 석유, 액화석유가스 등의 환적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로젝트 완공 이후 항구는 국제적 수준을 갖춘 현대화된 석유, 가스 하역 부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