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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품절대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07일 15:30
  네티즌들: 1가구 1‘빙둔둔’ 실현 강력히 요구! 공식 답변

  최근 북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이 명실상부한 동계올림픽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빙둔둔’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월 5일 저녁, 북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단체 2000메터 릴레이결승전이 끝난 후 3위권에 든 대표팀 선수들은 전속 커스텀 ‘빙둔둔’기념품을 받았는데 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북경동계올림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빙둔둔’장난감은 이미 품절된 상태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일반 ‘빙둔둔’도 좋으니 빨리 재고품을 보충할 것을 호소했다.

  이에 2월 5일 저녁 동계올림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안내문을 발표했다.

  2월 5일부터 더 많은 소비자의 구매권을 보장하기 위해 매점의 일부 인기상품들인 마스코트 쿠션완구, 피규어 등에 대해 구매제한정책을 시행하며 적극적으로 상품 조달에 힘쓸 것이니 리해해주기 바란다.

  매점 밖에 줄을 서는 사람이 많아 출입이 제한되고 100명당 입점시간이 1시간 정도이니 참작해주기 바란다. 소비자들은 명절후 절정기를 피해 방문할 수도 있다.

  줄을 서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입점시 보안원의 지시에 따르고 한데 몰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브로커로부터 고가로 특허상품을 사지 말고 가격조작을 믿지 말며 리성적으로 소비함으로써 공동으로 량호한 동계올림픽 쇼핑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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