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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명렴지역, 특색 민속거리 건설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1일 09:09
   2월 9일 오후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 새 사무청사에서 ‘명렴 특색 민속거리’ 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렸다. 회의에 조개 명렴가두 당공위 서기, 리설 황고구초상국 국장, 정홍화 황고구조선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시인대대표 김계영, 구인대대표 송아동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먼저 설계담당회사 관계자가 ‘명렴 특색 민속거리’ 설계안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프로젝트 실행 가능성을 연구했다.



  토론을 거쳐 참가자들은 “명렴지역의 풍부한 민족문화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민족문화를 발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며 더욱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조개 서기는 ‘량린(两邻)’ 사업과 결부해 각종 민족문화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명렴지역의 환경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등 명렴지역의 지명도를 높이는 동시에 보다 많은 기업인들이 명렴에서 투자사업하도록 좋은 경영환경을 조성하여 명렴지역의 빠르고 량호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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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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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조선족민족거리였음 .한국식 그대로 베끼는 일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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