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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정월 대보름 맞이 민족전통 공연’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15일 11:23




  정월 대보름에 즈음하여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지난 12일 단동 만달광장에서 조선족 특색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조선족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단동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공연은 민족무용, 퉁소, 민족복장전시, 합창 등 풍성한 민족특색의 무대로 꾸며졌다.

  전림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부관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당과 조국에 대한 소수민족 인민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고, 우수한 작품으로 조선족 전통문화를 전파하며 더 많은 군중들이 조선족 문화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요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쉽게 전통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상설 공연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무형문화재를 보존 전승하고 지역 대표 군중문화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는 가운데 특히 조선족문화가 담겨진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며 단동 특색의 문화자산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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