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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 지원 강도 높이고 경작지 관리를 틀어쥐여 년간 량식생산량을 1조 3000억근 이상으로 유지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16일 03:14
리극강 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겨울밀 경작지관리 강화 사업회의에 중요한 회시 내려 강조 호춘화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

[제남 2월 13일발 신화통신] 13일, 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겨울밀 경작지관리 강화 사업회의가 산동성 덕주시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의에 중요한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봄갈이와 경작 준비를 잘하는 것은 년간 량식 풍작을 확보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착실히 관철하고 량식안전에 대한 당과 정부의 책임을 락착하며 봄철 농업생산을 착실히 틀어쥐여 경제, 사회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현재 겨울밀 모종이 아직 여리고 튼실히 키워야 하는 등 임무가 막중하므로 봄철 경작지 관리를 틀어쥐고 병충해 예방, 퇴치와 극단기후에 대처하는 방어책을 마련해 여름철 량식의 풍작을 쟁취해야 한다. 농업생산에 대한 부축 강도를 제고하고 농업물자의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며 농자재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업기술 지도를 강화하여 봄갈이와 경작 준비가 순조롭게 전개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량식 파종면적을 안정시키고 고기, 닭알, 남새 등 ‘장바구니’ 제품 생산을 총괄하며 경작지 보호와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다그치고 종자업 진흥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년간 량식생산량을 1조 3000억근 이상에 도달시키고 량식안전을 확보하여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확고히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회시 요구를 락착하며 량식 안정 생산과 증산 조치를 착실히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량식과 중요 농산물의 생산, 공급을 틀어쥐여 경제, 사회 발전 안정의 큰 국면에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업의 안정 생산과 증산을 확보하고 농업의 종합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농업생산에서 반드시 시종일관 틀어쥐여야 할 큰일이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에 따라 올해 농업 안정 생산과 증산의 각종 목표와 임무를 에누리없이 완수하고 량식 파종면적을 안정시키는 데 힘쓰며 콩과 기름작물 생산을 확실하게 확대하고 ‘장바구니’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틀어쥐며 경작지 관리를 강화하고 농업 방재와 재해 감소를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경작지 보호 건설을 강화하고 경작지 보호 임무를 구체적인 토지와 책임자에게까지 락착하며 경작지 건설, 개조를 가속화하고 량식 평균 생산량을 향상시키며 고품질의 신축 경작지 보장으로 보충균형을 실현해야 한다. 농업 과학기술의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고 종자업 진흥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농업의 관건적 핵심기술 연구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농업특징에 부합되는 과학연구 체계를 건전하게 해야 한다. 현대화 시설의 사육업, 재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지역에 따라 시설채소 재배와 시설가축 사육을 적절하게 발전시키며 수산양식 면적을 확실하게 안정시키고 양식공간을 넓히며 중요한 부식물의 공급수준을 높여야 한다. 농업 기계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경작지 정비, 건설과 기계화 개조를 강화하며 선진적인 농기계 장비의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고 농기계 작업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과 기술모식을 혁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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