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번 정부의 가장 큰 도전은 코로나19 사태의 충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1일 14:36
  리극강 총리가 11일 북경에서 이번 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제정세가 복잡다변해지고 국내 갈등과 난관이 겹쳤다면서 가장 큰 도전은 코로나19 사태와 그에 따른 경제에 대한 심각한 충격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총리에 취임한 이후 개최한 첫 기자회견을 회고하면서 리극강 총리는 당시 경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민생을 꾸준히 개선하며 사회의 공정을 추진하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고 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는 정부의 기본적인 과업이며 큰 도리를 다하고 민생을 근간으로 하며 천하를 리롭게 하려면 민심이 원하는 것을 국정운영의 방향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업무에 대해 인민대중이 인정하는 부분도 있고 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미흡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이번기 정부의 마지막 한 해라고 하면서 중국정부가 당면한 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심각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동료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정신으로 소임을 다하고 내실있는 행동으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