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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일부 경기장 ‘5.1’절전에 대중에게 개방 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3.15일 09:44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보도대변인 엄가용은 13일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경기총화브리핑에서 현재 북경동계패럴림픽의 각 경기장을 빠른 시일내에 대중에게 개방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 적지 않은 경기장은 ‘5.1절’ 전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엄가용의 소개에 따르면 연경과 장가구 경기구는 설상경기장에 의탁하여 ‘사계절, 전천후, 전역’ 빙설오락센터와 산악리조트, 피서지관광지로 만드는데 중고급 스키애호자들에게 적합한 고급코스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스키장이 있다. 북경 수강경기장은 앞으로 ‘북경동계올림픽공원’의 신분으로 북경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으로 ‘두 올림픽 도시’인 북경이 ‘두 올림픽공원’을 소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의 전빙면(全冰面)설계는 경기후 사회에 개방하는 것을 념두에 둔 것으로 대회후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국가봅슬레이센터는 활주로 아래쪽 3분의 1의 비교적 완만한 곳에 대중체험출발구를 특별히 남겨두었고 국가바이애슬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스키양성과 빙설체험 기지로 건설된다. 특히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모든 경기장의 무장애시설도 최대한 보류할 방침이다.

경기후 일반대중들에게 경기장을 개방하는 것은 사실 북경동계올림픽의 지속가능성 발전의 중요한 내용이다. "대회후 경기장리용이라는 이 세계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경기장 반복적 리용, 종합적 리용, 지속적 리용이라는 ‘북경방안’을 제출했으며 여러개의 2008년 올림픽 경기장 활용뿐만 아니라 북경동계올림픽의 모든 신축 경기장도 설계 초기부터 사후 활용을 념두에 둠으로써 전망성과 계획성을 구현했다." 엄가용은 말했다.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체육관은 모두 세계 최고의 경기장과 체육관이다.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각 경기장과 체육관은 국제 단일 스포츠기구와 매우 훌륭한 협력 및 소통 기제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엄가용은 관련 부문과 업주들은 세계컬링련맹, 국제봅슬레이련맹 등과 기본협정을 맺고 있으며 국제스키련합회, 국제바이애슬론련맹 등과 협의해 올해와 향후 몇년간 월드컵 등 국제메이저대회를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경기장의 후속 운영을 이끌어 중국빙설운동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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