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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 | 장해화위원 : 동계아시안게임 '동풍'을 전면진흥 추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1일 09:50
"할빈은 30년 만에 동계아시안게임 개최권을 따내 중국 최초의 '쌍 동계아시안게임의 도시'가 됐고, 도시에 새로운 IP를 주입했습니다.이것은 북경동계올림픽에 이어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또 다른 주요 국제 종합 빙설 스포츠 축제가 될 것입니다.2025년 2월에는 아시아 각국의 선수, 코치, 올림픽 관계자들이 얼음 도시에 모이고 국내외 관광객이 쇄도하여 전성 빙설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에 불을 붙일 것입니다."전국정협위원, 할빈시 부시장,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부주임 장해화는 동계아시안게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장해화위원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는 스포츠강국 건설과 동북의 전면 진흥을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할빈을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의 선행지구,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 실천지구, 동계올림픽 국제빙설 시범지구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할빈시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때 한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정신을 단호히 리행하고 '록색, 공유, 개방, 청렴'의 리념과 '간약, 안전, 멋진' 대회 개최 요구 사항에 따라 개최 도시의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질것이라고 밝혔다.앞으로 300여일 동안 품질과 효률성을 높이고 다양한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적극적으로 선양하고 "올림픽 챔피언 도시" 명함을 닦고 훈련 준비를 강화하고 경기 스포츠 수준을 향상시키며 대중 스포츠 및 청소년 스포츠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고 "3억 명빙설 스포츠 참여"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빙설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창출하고 스포츠 강국 건설을 촉진하고 "빙설 대회 + 문화 관광 + 장비 제조 + 소비"의 전체 산업 사슬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고용을 촉진하고 소비를 진작하며 기업과 주민에 리익을 주는 인솔역할을 발휘시킨다.빙설 경제를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되도록 지원하고 혁신 사슬과 산업 사슬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빙설 경제의 종합 효과를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전면진흥의 새로운 패턴형성에 조력하며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의 력량'을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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