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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지나가지 않을 감염병이 없고 끝나지 않을 전쟁이 없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2일 14:30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월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 중국의 방역과 상해 코로나 19 정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여전히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정부는 인민지상의 리념을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자국과 세계인민에 책임지는 정신으로 '동태적 제로코로나' 방역 총 방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지난 2년간 중국은 세계에서 코로나 19 감염률과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의 하나라며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의 방역정책은 중국의 실정과 방역수요에 부합할뿐만아니라 효과적인 방법으로 글로벌 방역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피력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일전에 세계보건기구 고위관원이 중국이 강유력한 조치로 코로나 19를 통제하고 감염률과 사망률, 입원률을 낮추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 관원은 또 코로나 19 대 류행기간에도 중국의 경제와 사회가 계속 훌륭히 돌아가고 있다며 중국정부가 국민들을 최대한 보호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상해의 코로나 19 상황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관련 성과 시들이 상해의 코로나 19 상황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다며 중국 전역에서 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상해에 파견되고 물자도 상해에 지원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전국인민이 한 마음으로 뭉치고 지원의 손길을 뻗친다면 상해의 코로나 19가 조속히 억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 중국의 기타 지역의 코로나 19 퇴치에 대해서도 우리는 절대적으로 신심이 있다며 기필코 코로나 19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가지 않을 감염병이 없고 끝나지 않을 전쟁이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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