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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머리 깎아줘 고맙습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3일 12:12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 김려화 서기 겸 촌장은 천여명 촌민들을 이끌고 방역사업에 눈코 뜰새 없이 보내며 20근이나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를 했다. 이에 지난 11일, 연길시사법국 의란사업소 방역일군들이 애심리발팀을 무어 구룡촌을 찾아 촌민들에게 머리를 깍아주면서 자원봉사를 했다.



  출처: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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