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4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원전, 호결비] 18일 개최된 상해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기자회견에서 상해시위생건강위원회가 상해 최근 3일간 전염병상황을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포동신구, 송강구와 청포구는 총체적으로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민항구, 서회구, 황포구, 보산구, 양포구, 홍구구, 장녕구, 가정구의 전염병상황은 총체적으로 플랫폼 파동상태에 처해있고 보타구와 정안구 전염병상황은 조금 반등하고 있으며 봉현구, 금산구와 숭명구 전염병상황은 지속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회의에서 상해시위생건강위원회는 이와 동시에 후속 ‘핵산검사+항원’검측배치를 다음과 같이 명확히 하여 18일부터 21일까지 봉쇄통제구역내에서는 날마다 핵산검사를 한번씩 하며 15일 전 5일내에 양성감염자가 있는 건물(집)을 방문하여 샘플을 채취하며 15일 전 5일내에 양성감염자가 없는 건물(집)들은 고봉기를 피해 내려와 샘플을 채취하며 관리통제구역내 모든 인원들에 대하여 18일, 19일, 21일에 각기 한차례 항원검사를 하고 20일에는 한차례 핵산검사를 하며 고봉기를 피해 집에서 내려와 샘플을 채취하며 방범구역내 모든 인원들에 대하여 가까운 시일내 또다시 한차례 항원검사를 하게 된다.
17일, 상해본토확진병례 733건이 퇴원하고 무증상감염자 1만 9473건이 집중격리 의학관찰에서 해제되여 거주지로 돌아가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17일 24시까지 상해 지정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증환자는 16명이였다. 17일 신규사망병례가 3명이였는데 모두 고령자인 동시에 급성 관맥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뇌경색 후유증 등 심각한 기저질환을 병합하여 모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입원 후 병세가 가중되여 구급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으며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기초질환으로 인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