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7일, 길림성 신규 완치 퇴원확진자는 800명이다. 그중 장춘시는 574명, 길림시는 219명, 사평시는 4명, 백산시는 2명,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명이다. 격리해제 의학관찰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848명이다. 그중 장춘시는 643명, 길림시는 200명, 백산시는 3명, 사평시는 1명, 송원시는 1명이다.
17일 0~24시, 전 성 신규 본토확진자는 166명(경형 163명, 일반형 3명)이다. 그중 장춘시는 144명(무증상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41명을 포함), 길림시는 14명, 연변조선족자치주는 8명이다. 신규 본토 무증상감염자는 376명이다. 그중 장춘시는 348명, 길림시는 21명, 연변조선족자치주 3명, 사평시 2명, 송원시 2명이다.
장춘시는 최근 3일 신규 감염자수가 초반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고 전염병예방통제의 전반적인 상황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송원시는 31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였고 모두 장령현 신안진에 있으며 전파 사슬이 뚜렷하고 전염병예방통제는 총체적으로 안정하고 통제가 가능하다.
4월 17일 24시까지, 길림성의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루계로 밀접접촉자 20만 2,530명에 대해 조사하고 14만 1,399명에 대해 격리를 해제했다. 간접접촉자 13만 5,414명에 대해 조사하고 11만 5,601명이 격리를 해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