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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년 중소학교 체육수업 이렇게 실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27일 13:49



교육부에서 최근 발부한 (이하 으로 략칭) 새 학과정기준이 2022년 가을학기부터 정식 실행된다. 미래 10년간 우리 나라 기초체육 교육발전의 강령성 문건으로서 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학과정기준에 비해 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고 어떤 특점을 보이며 어떤 새로운 요구들이 있을가?

  수업시간 변화 없어—체육은 여전히 3번째 주요학과

  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전국 9년 의무교육 학교 각 학년은 모두 ‘체육과 건강’ 수업을 개설해야 하고 이 수업이 총 수업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0~11% 달해야 하는데 이는 어문(20~22%), 수학(13~15%) 바로 다음이다.

인터넷에서 “수업시간이 증가되면 체육이 외국어를 대체해 3번째 주요학과로 된다.”는 주장에 대해 의무교육 체육과 건강 과정기준 연구제작소조와 수정소조 조장 계류는 이는 정확하지 않다면서 “2001년판, 2011년판 학과정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과정기준중 체육과 건강 수업 점유비률은 10~11%이지만 수업시간은 증가되지 않았고 20년래 줄곧 소학교 1, 2학년에서 매주 4시간, 3학년에서 초중 3학년까지 매주 3시간이 설치되여있다.”고 해석했다.



  핵심소양—체육수업 ‘실전’ 중시

  전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과정기준은 학생들의 ‘핵심소양’ 양성을 방향으로 했다.

  새로운 과정기준은 이렇게 ‘핵심소양’을 정의했다. 학생들은 체육과 건강수업 학습을 통해 정확한 가치관, 품격과 관건적 능력을 형성하는데 그중에는 운동능력, 건강행동과 체육품덕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과정기준 대단원의 수업은 하나의 종목에 대한 완전한 학습과 체험을 강조했다. 하나의 큰 단원은 최소 18시간의 수업으로 구성되는데 례하면 한동안 롱구를 련속 학습하여 학생들의 롱구에 대한 완전한 체험과 기본을 장악하도록 한다. 전에 한차례 수업에서 하나의 종목중 하나의 기술만 학습하고 심지어 이번 수업은 롱구, 다음 수업은 무술을 가르치며 또 그 다음 수업은 륙상을 가르치는 것을 피한다.

  강도체육—“땀 흘리지 않는 체육수업”은 곧 력사가 된다

  새로운 과정기준중 한가지 포인트는 바로 체육과 건강 수업에 대하여 수업품질기준을 제기한 것이다.

  계류는 학업품질이란 학생이 체육과 건강수업중 어느 정도 수준의 학습을 완성한 후의 학업성적표현으로 이는 학생 수업목표의 달성도를 반영하는데 이렇게 되면 학생 핵심소양수준에 대한 평가에 기준이 생기게 된다고 해독했다.

  “이런 학업품질기준은 일부는 량을 정하고 일부는 성질을 정했는데 이는 지난 체육수업기준에는 없었던 것이다. 이 기준에 따라 ‘수업’과 ‘학습’을 인도하는 목적은 학생들이 학과내 체육학습 및 학과외 체육단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촉하는 것이다.” 계류는 말했다.

  새로운 학과기준은 체육수업의 운동부하기준에 대해서도 제정했다. “과학적으로 운동부하를 설치”해야 하고 매번 수업은 중고운동강도에 도달해야 하며 학급 모든 학생들의 평균 심장박동수는 원칙상 분당 140~160회에 도달해야 한다.

  “아이들의 체육단련은 강도가 필요하다.” 왕종평은 만약 난도가 없고 강도가 없으며 대항, 숨가쁨, 심장박동, 땀을 흘리지 않는 체육수업이라면 학생들의 의지를 련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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