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위성 수 46개로 증가

4월 30일 11시 30분, ‘길림1호’ 고분(高分) 03D(04—07)/04A 위성이 동해 해역에서 장정 11호 해상 발사 원격조종3 탑재로케트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위성이 순조롭게 예정 궤도에 진입하면서 발사는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는바 ‘길림1호’는 궤도위성 수량이 46개로 증가했다. 이에 성당위와 성정부는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에 축전을 보내 위성 발사에 참여한 전체 과학연구와 일군들에게 친절한 위로를 표했다.

‘길림1호’ 고분 03D(04~07)/04A 위성은 ‘도달 별자리’라고도 부르는바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경소형 고해상도 원격탐지 위성으로 이 계렬 위성은 사용자들에게 해상도 전색 0.75메터, 다중 스펙트럼(光谱) 3메터, 폭이 17킬로메터 이상인 영상 제품을 제공하는바 저원가, 저소모, 저중량, 고해상도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길림1호’ 고분 04A 위성은 ‘안계철관음 2호’(“安溪铁观音二号) 위성이라고도 부르는바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신형 고해상도 원격탐지 위성이자 ‘길림1호’ 별자리 고분 04 계렬 위성의 첫번째 위성이다. 별에서의 임무 자주 기획,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별에서의 AI 기능을 갖고 있고 신속한 기동 제어를 결합하여 단일궤도 다중목표 영상과 정보의 신속한 회전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위성은 해상도가 0.5메터보다 높고 폭이 15키로메터인 정적 스캔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높은 해상도와 높은 집성도, 스마트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임무는 ‘길림1호’ 위성공정의 18번째 발사이다. ‘길림1호’ 고분 03D(04~07) 위성, ‘길림1호’ 고분 04A 위성이 궤도에 들어간 후 ‘길림1호’ 별자리의 궤도에서의 위성 수량이 46개로 증가함으로써 전세계 아무 장소에든 매일 15—17회 재방문을 실현할 수 있다. ‘길림1호’ 별자리의 지물 분해 능력, 촬영 커버 능력과 신속한 향응 능력이 한층 향상되여 사용자에게 더욱 풍부한 원격감지 영상과 데이터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원격탐지 써비스가 대중 시장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했다.

성공업정보화청 장비처 장효욱 청장은 “장광위성의 신속한 발전은 반드시 우리 성의 위성 및 응용산업 규모, 경제 효익과 혁신 발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경제 성장점과 우세산업을 육성하며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추진과 지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