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광전자정보산업단지대상건설 견문
시공현장에는 크레인들이 질서있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자재를 실은 운송차들이 속속히 들어서면서 요란한 기계소리속에서 시공건설이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었다.
5월 4일, 기자가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광전자정보산업단지대상 시공현장에 들어서자 곳곳마다 분주한 모습들이 포착되였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광전자정보산업단지대상은 중국철도건설그룹 화북회사가 락찰한 대체량 건설대상으로서 우리 성의 중점투자대상인데 총 건축면적은 32만 평방메터이고 총 23개의 단독건물이 포함된다. 공업단지는 3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주요하게 연구개발생산구역, 종합써비스구역, 직원기숙사, 동력쎈터, 폐수쎈터, 화학품창고, 위험화학품창고, 변전소 등이 있고 계획총투자는 39억 9,100만원으로 2020년 10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3월초, 장춘시에서 전염병발생이래 산업단지대상 관리일군들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뛰여들었다. 4월 10일 24시, 중한시범구 전 구역 봉쇄가 해제되였다.
4월 14일, 중한시범구는 ‘전 구역 공업기업 전염병발생방지통제와 질서있게 조업을 재개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시범구 공업기업 조업재개 전면가동을 표징한다. 중국철도건설그룹 화북회사 직원들은 장춘시 흥륭종합보세구 팡창병원 건설과 전염병 퇴치작업을 마친 뒤 곧바로 조업재개에 들어갔다. 대상 책임자 리산은 “이 대상은 범위가 크고 복잡하다” 고 하면서 그는 40여명 종업원들을 이끌고 사전에 시공계획을 참답게 편성하고 현장시공을 알심들여 조직해 인원투입을 늘이고 물자와 기계를 합리하게 배치하여 각 작업장의 정상작업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방역사업을 틀어쥐는 한편 건설사업을 힘있게 틀어쥐여 ‘5.1’절 련휴 기간 100여 명의 건설일군들은 매일 최소 두 차례씩 체온을 측정하고 작업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말했다.
“전염병 예방통제는 절대로 조금도 해이해서는 안됩니다. 일군들의 생활지역에 대해 매일마다 엄격하게 소독살균하고 화장실은 매시간 1회, 기숙사, 식당은 매일 4회 살균소독을 진행하며 통풍과 환기는 매일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을 진행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목전 이 대상은 2차 구조시공, 엘리베이터 설치, 시정도로 및 원림시공에 들어섰으며 대상은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의 많은 시공단위중 시공진척, 품질, 안전문명 등 각 방면에서 모두 건설단위의 인정을 받은 선도적 단위이다. 리산은 전체 인원이 전염병 예방통제를 전제로 건설에 참가하여 품질안전관리 최저선을 엄수하고 품질홍보, 로동경쟁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부단히 생산관리체계를 건전히 하며 분초를 다투어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지연된 공사기간을 만회하며 대상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