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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문화산업관이 처음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박람, 무역, 합작, 발전》을 취지로 설립한 문화산업관은 문화기업의 교류를 강화하고 문화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길림성의 문화형상을 세계로 과시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것이다.
31일 제8회동북아박람회 준비위원회에서 문화산업관의 준비정황을 통보, 이번 동북아박람회에서 문화산업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길림성 문화산업투자환경과 투자촉진관련 일련의 혜택정책을 중점으로 홍보할것이라고 한다.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진행하게 되는 cosplay엘리트경기는 우리 성의 에니메이션산업의 발전정황, 우수한 에니메이션기업을 중점으로 선전하게 된다.
현재 문화산업관은 해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준비사업을 전부 완성,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 B관에서 개최하게된다. 면적이 4550평방메터이고 2층구조로 176개 국제표준부스를 설치한다.
문화산업관은 동북아 각 나라의 문화산업발전정황을 중점으로 소개하게 된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동북아를 위하여 복무하는 국가급, 종합성을 띤, 우수문화상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광범하게 교역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한다.
알아본데 의하며 금년초부터 해내외 유명한 문화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등록을 진행, 문화창의, 신문출판, 디지털에니메이션, 문예오락, 공예품 등 여러분야 39개 기업이 이번 전시에 참가확정되였다고 한다.
문화산업관 1층은 중점으로 문화기업을 홍보하는 전시구역으로 성내 7개 문화기업과 성외 1개 문화기업 그리고 조선, 로씨야. 몽골, 일본, 프랑스 등 해외 10개 문화기업이 참가하게 된다.
동시에 조선, 로씨야, 몽골, 일본에서 온 문화기업은 동북아국가문화상품전시구에서 동북아 4개 나라의 민족특색이 다분한 문화상품을 집중전시하게 된다. 전시를 통하여 문화경제무역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문화산업항목을 광범하게 소개, 홍보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