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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조선족사회, 지역 방역에 성금·물자 100여만원 기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07일 11:24
  최근 단동시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현지 조선족사회는 방역에 일조하려 기부행렬을 펼쳤다. 단동시조선족련합회에 따르면 5월 6일까지 1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자가 기부됐다.



  지난 4월 26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어려운 고비를 함께 이겨가자는 취지로 기부 제의서를 발표, 단동시 각계 조선족들이 앞다투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기부한 성금 및 방역물자는 단동시자선총회, 단동시공안국에 전달됐다.

  심청송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가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경영에 불편과 어려움을 주고 있다. 감염 위험을 무릅쓴채 방역 최전선에 나선 의료진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기부행렬에 동참한 애심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을 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전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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