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습근평 국가주석은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하며 량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반세기 동안 중국과 그리스 량국은 시종일관 력사적 안목을 가지고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며, 상호 핵심리익과 중요한 립장에서 서로를 지지해 왔다”며, 또한 “개방윈윈 리념으로 ‘일대일로’공동건설에 함께하고, 고대 문명의 지혜와 올림픽 정신을 고양해 량국 및 량국 국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왔으며, 국제사회에 문명 상호학습의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량국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사켈라로풀루 대통령과 더불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전통 우호를 확대하고, 실무 협력을 펼쳐 문화 교류를 추진하면서, 량국의 전면적 전략파트너 관계 내실을 다져 량국 및 량국 국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사켈라로풀루 대통령도 “수교 50년간 량국은 상호리해, 상호존중 정신에 립각해 공동협력 촉진과 우호증진의 량자관계를 수립했다. 량측은 협력과 노력으로 문명대화 촉진과 세계 평화 수호라는 원대한 목표를 함께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