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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0원 시대’ 진입, 우리 생활에 주는 영향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24일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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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24시, 국내 가공유는 올해 11차례 가격조정을 맞이했다. 조정후 국내 92호 휘발유는 ‘9원시대’로 전면 진입했고 부분적 지역의 95호 휴발유는 ‘10원 시대’에 들어섰는바 이는 국내 가공유가격의 력사적 기록을 갱신했다.

높은 기름가격은 자동차 전동화를 진일보 가속화함으로써 저탄소생활을 추진했다. 기름가격의 인상과 인하가 백성들과 관계가 가장 밀접한 것은 올해이래 매번 가름가격 상향조정으로 인해 기름통을 한번 채우는 데 십여원씩 더 들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오르는 휘발유가격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는 액셀 밟기가 두렵다’고 표시했다. 높은 기름가격은 승용차량의 수요량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데 력사상 3차례 석유위기 기간에 전세계 차량판매량이 모두 대폭 하락했고 기름절약 소형차량의 판매량이 향상되였다.

전동차량기술의 빠른 진보와 생산능력향상과 더불어 사람들은 새로운 선택의 여지가 있게 되였다. 높은 휘발유가격은 연료차량과 전동차량의 사용원가 차이를 확대시켰는바 두가지 차량 앞에서 망설이던 소비자들이 전동차량 행렬에 들어서게 만들었다.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바 이는 당면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의 최대포인트이다.

높은 기름가격은 재생가능에네지의 대체를 다그친다. 력사적으로 보면 매한차례 가격조정은 대체에너지발전을 다그쳤고 사회경제의 석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감소시켰다. 이런 상황하에 세계 주요 석유소비국들은 단일에너지품종의 과도한 의존을 감소하기 위해 재생가능에너지원정책을 실시하고 부동한 에너지품종 개발에 힘을 쓰며 국내 1차에너지소비구도를 풍부히 했다. BP 에너지 통계년감에 따르면 제1차 석유위기가 발생한 1973년, 석유는 세계 1차에너지소비구도의 50%를 차지했으나 수차례 기름가격인상을 거친 후 이 비례가 2020년에 근 30%로 감소했다. 이번 기름가격인상은 주요국가의 에너지전환 발걸음을 재차 다그쳤다.

‘석유부족, 가스부족’은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이다. 우리 나라 석유 외부외존도는 70% 이상에 달하며 또한 미래 증산공간이 제한적이다. 이런 에너지안전 관건적 견제를을 해결하려면 재생에너지자원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14.5’시기는 저탄소전환의 관건적 시기, 난관공략시기로서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발전목표를 제정하고 새 시대 재생에너지 대규모, 고비률, 고품질, 시장화 발전을 대폭 추동하며 재생에너지 수납과 저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생에너지를 주체로 하는 신형 전력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전사회 재생에너지 공동개발리용의 체제기제와 정책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청결하고 저탄소적이며 안전하고 효률적인 에너지체계에 구축에 강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청결에너지체계를 토대로 하여 산업이 저에너지소모, 첨단기술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석유가 산업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점차 하락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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