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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중국 승낙 아프간원조 물자 7일 인계 완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7일 14:24
  6일 오후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프간 지진재해상황 발생 후 중국의 아프간 지원 물자가 륙속 아프간에 도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소개를 부탁한다는 기자의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아프간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진실한 벗으로서 중국 정부와 인민은 시종 아프간 재해지역 민중의 안위를 관심하고 있으며 즉각 대응에 나섰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긴급히 중앙과 지방정부, 중국 적십자회, 재아프간 중국자본기업, 민간조직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아프간에 루적 4백만 원에 달하는 인도주의 현금과 물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7일 아프간 지원 물자를 실은 중국정부의 마지막 한 대의 전세기가 아프간으로 향발하게 되며, 이에 따라 중국이 승낙한 물자가 전부 인계 완료된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재차 실제행동으로 중국과 아프간 양국 인민간 수망상조의 친선의 정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다음 단계에 중국 정부와 인민은 계속 아프간 재해 후 재건과 재해 방지, 재해감소에 있는 힘껏 도움을 제공하고 아프간의 조속하고 안정한 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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