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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장 쓰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9일 15:43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하고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 맞이' 성부장급 주요 지도간부 전문 세미나가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두 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전당은 반드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마르크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최신 성과를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길에 대한 자신감과 이론 자신감, 제도 자신감,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력사 과정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신시대 새정당의 중심 임무를 확실히 파악하여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제시하고, 계속해서 "5위일체"의 총체적 배치와 "4개 전면"의 전략 배치를 조률 추진하며, 분발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단결 분투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써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국가부주석인 왕기산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곧 개최 될 20차 전당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려정에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중요한 대회"라며 "앞으로 5년, 나아가 더 긴 기간의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목표 임무와 대정 방침을 과학적으로 계획하는 중요한 대회로서 당과 국가 사업을 이어가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계된다"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이 새로운 려정에서 어떤 깃발을 들고, 어떤 길을 걸으며, 어떤 정신상태로, 어떤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할지를 분명히 알리는 것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을 단결시키고 격려하는 데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려정의 과업을 실현하는 열쇠는 당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진의 길에서 전당은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근본 취지를 견지하고, 대중의 관점을 확고히 하며, 대중로선을 관철하고, 인민의 창조정신을 존중하며,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며, 군중로선을 잘 견지하며, 시종 인민과의 혈육관계를 유지하고, 시종 인민들의 비판과 감독을 받으며, 시종 인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한마음 한뜻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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