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룡강 차선 변경 추월의 ‘비밀’ 탐방: 디지털화 관리, ‘쌍탄소’ 발전 추세를 타며 고품질 발전에 조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2일 14:17
  흑룡강 성위 성정부는 차세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의 기회를 잘 포착하여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디지털경제 발전 계획 및 관련 정책 조치를 출범해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하여 ‘차선 변경 추월’이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세계5G대회가 흑룡강성에서 개최되면서 그 강력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보냈다.

  기자는 대회에서 전문가, 학자, 기업가 등을 취재하면서 룡강이 차선을 변경해 추월하는 ‘비밀’을 알아보았으며 흑룡강이 어떻게 디지털산업 투자의 옥토로 되였는지, 그 비밀을 풀어보았다.



대경석유유한회사 새에너지사업부 상무리사 방지경.

  5G와 탄소피크 탄소중립 포럼에서 방지경(庞志庆) 대경석유유한회사 새에너지사업부 상무리사는 “전통 에너지 기업의 발전 과정을 보면, 현재 인원 감소와 넓은 면적으로 인한 관리문제 때문에 발전의 병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가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의 발전 추세를 적응하려면 반드시 디지털화, 지능화, 무인화를 목표로, 5G 전송을 수단으로 하는 체계적인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지경은 또 “ 현재 대경유전은 전력망이 이미 디지털화 운영됐고 디지털화 관리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경유전이 전부 디지털화 운행을 실현하려면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우리는 시범구를 만들어 그 시범구 안에서 5G화, 디지털화가 이루어지는 길을 탐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중국 농업용 드론, 태국 농업 발전 돕는다

아동 성조숙, 왜소증…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야

룡강 차선 변경 추월의 ‘비밀’ 탐방: 디지털화 관리, ‘쌍탄소’ 발전 추세를 타며 고품질 발전에 조력

5G 대회에서 본 혁신적인 응용

5G시대, 집적 회로산업에 새로운 요구 제기!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진짜 용하네" 故이선균 예언 무속인, 김호중 '조심해야' 소름돋는 적중

"진짜 용하네" 故이선균 예언 무속인, 김호중 '조심해야' 소름돋는 적중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을 정확하게 맞춰 화제가 됐던 무속인이 이번에는 김호중의 구설수를 예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서는 해당 무속인이 출연해 김호중의 3년 후 운세를 점쳤다. 김호중의 생년월일을

"넘나 미인이세용" 유재환, 사기 의혹 부인하더니 또 '일반인' 접근 경악

"넘나 미인이세용" 유재환, 사기 의혹 부인하더니 또 '일반인' 접근 경악

사진=나남뉴스 성추행 및 작곡 사기 의혹을 받아 자숙 중인 작곡가 유재환이 또다시 일반인에게 접근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29일 SNS 스레드에서 한 누리꾼이 유재환으로부터 DM 메시지를 받은 것 같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네티즌 A씨는 "자숙

신화시평丨미국의 ‘중국 과잉생산론’ 주장, 동맹국들에 씨도 안먹혀

신화시평丨미국의 ‘중국 과잉생산론’ 주장, 동맹국들에 씨도 안먹혀

5월 24일 정주항공항(航空港) 경제종합실험구의 비야디(BYD) 완제품 조립공장에서 찍은 신에너지 자동차 ‘송’(宋)Pro’ 생산라인. /신화넷 미국 주도로 열린 주요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행장 회의가 최근 페막하며 이른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과잉생산’ 문제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