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 디지털경제 발전 전망 밝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8일 10:27



계약 현장.



5G 융합 응용 발표대회 시상 현장.

  

  

  2022세계5G대회가 막이 내렸다. 페막식에서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가 226개, 계약액이 1천31억 8천만원에 달했다.

  중국이동통신그룹유한회사(중국 모바일), 중국련합네트워크통신그룹유한회사(중국 유니콤), 중국전신그룹유한회사(중국 텔레콤), 중국철탑주식유한회사, 중국라디오텔레비전네트워크그룹유한회사 5대 통신업체가 공동으로 196억 5천만원을 투자해 신형 인프라 건설을 진행키로 했다.

  이밖에 기안신(奇安信)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가 1억원을 투자해 북방지역본부 및 지역안전운영센터 프로젝트를 건설키로 했고, 바이두온라인네트워크기술(북경)유한회사가 5억원을 투자해 흑하시에 인공지능 데이터표시센터를 건설하고 신형 스마트도시를 건설키로 했다. 또 텐센트 클라우드 컴퓨팅(북경)유한책임회사가 할빈신구와 텐센트 안심 플랫폼(동북구)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첫 1천억대 매출 라이브커머스 전자상거래기지와 전국 일류 전자상거래 인재양성기지를 건설하며 동북에서 유일한 상품 원산지 추적 플랫폼과 네트워크 콘텐츠 감독관리 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 그리고 화위기술유한회사와 룡매그룹, 성 교통투자그룹이 지능화 광산 프로젝트 전략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거두기업이 투자를 선도해 진흥 발전을 도모하는 흑룡강에 "단비"를 뿌려주었다.

  2022세계5G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중국모바일 흑룡강회사는 25개 정부, 기업, 사업단위와 함께 디지털경제, 디지털제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협력 및 농업, 림업 분야를 중심으로 각각 계약을 체결해 룡강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감제고지 건설에 조력했다. 5G 융합 응용 발표대회에서 흑룡강 유니콤이 일거에 5개의 대상을 거머쥐며 스마트농업, 스마트도시, 스마트의료, 스마트공업 등 분야에서 자체 하드코어 실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흑룡강기안신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할빈신구에 정식 입주해 단 40일만에 디지털 분야 량방향 발전을 이루었다. 오하전(邬贺铨), 주제(周济), 갈세영(葛世荣), 조건림(曹健林), 공극(龚克) 등 전문가와 학자들이 흑룡강의 진흥을 위해 진맥하고 훌륭한 처방을 내놓았다.

  올해 3월 《흑룡강성 "14.5" 디지털경제발전계획》 발표 이후, 화위, 바이두, 경동, 텐센트, 중흥, 중과 6개 디지털경제 거두기업이 흑룡강과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디지털경제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흑룡강은 방대한 디지털 자원과 막강한 디지털 과학기술 우위를 갖추었으며 특색혁신의 발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유일무이한 흑토지자원과 록색 유기농 등 고품질 농부산물 공급 우위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매장량이 풍부한 석유 · 석탄 등 에너지 자원과 대규모 대면적 삼림, 하천, 습지 등 생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랭자원과 한랭지 경제 특색을 갖추어 디지털경제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응용환경이 마련돼 있다. 올해 들어 《흑룡강성 "14.5" 디지털경제발전계획》을 지침으로 산업, 인재, 환경을 중점으로 내놓은 32가지 산업진흥발전정책에 따라 약 5억원 자금을 들여 디지털산업사슬의 연장, 시장주체의 육성과 유치, 디지털화 산업형태전환과 산업고도화 추진, 디지털기술혁신 추진과 성과 전환 추동, 량호한 발전 생태 조성 등 면에서 산업 육성과 세분화를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산업화 동북기지를 건설하고, 제조업 디지털화 룡강모델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대 디지털농업 전국모델을 구축하고, 지혜생태관광 순위를 향상시켰으며, 동북아 크로스보더 디지털화협력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지털경제 발전 잠재력, 우세, 기회가 바로 거두기업들이 잇따라 흑룡강에 정착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저력이 있고 목표가 있으며 결심이 섰고 성의가 있는 흑토지, 룡강은 발전전망이 밝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