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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승, 성정부상무회의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2일 12:58
  ‘방관복’개혁을 심층화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지난 1일 오전 호창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성정부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전국 ‘방관복’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제10차 회의 정신을 전달하였다. 한편 《신시대 고수준개방발전을 촉진할데 대한 흑룡강성의 몇가지 의견(토론고)》,《바이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데 대한 흑룡강성의 정책조치 실시 세칙》등을 채택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 ‘방관복’개혁을 심층화할데 대한 제10차 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한다. 회의에서 제기한 여러 가지 임무를 세분화하고 단계별 중점 업무를 확정한다. 이로써 분공과 책임이 명확하고 수량화 가능, 심사 가능, 기한 내 임무 완성의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회의정신을 관철 실시하는 것을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과 디지털정부건설 추진과 결합한다. ‘방관 복(放管服)’개혁과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작업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단점을 해결하기에 착력하며 여러 가지 업무 간소화 조치를 심층적으로 추진하여 대중과 기업의 업무보기에 자유와 편리를 제공한다. 중점을 뚜렷하게 하고 시장주체 육성에 초점을 맞추며 경제를 안정시킬데 대한 국가의 일련의 정책조치와 후속 정책을 실시한다.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에 혜택을 주는 정책조치를 출범해 더욱 많은 정책적 보너스를 직접적으로 향수하도록 한다. 한편 기업에 유리한 여러 가지 메커니즘과 제도 등 효과적인 방법을 ‘방관복’개혁과 심층적으로 결합하여 상시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의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불러일으킨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수준의 개방발전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적이고 유력한 조치를 취해 고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룡강건설을 빠르게 추진한다. 대러시아 및 대동북아 개방을 공고히 하고 동남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다원화적인 시장을 확장, 커버하여 다국적 산업사슬을 구축한다. 흑하도로대교, 동강철도대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상호련결을 목표로 하는 대형프로젝트의 건설을 가속하며 도로, 철도, 항공, 륙 · 해 · 련계운송, 국제 전자상거래, 도관 등 립체화 통로건설에 착력한다.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범구, 경제기술개발구, 고신기술개발구, 특수경제기능구, 해외산업단지 등 개방적인 플랫폼의 발전을 총괄하며 중러박람회, 야부리포럼 등 중요한 행사 진행에 전력한다.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개방발전업무지도소조의 역할과 여러 부문 간의 협조련동 역할, 심사평가 역할, 감독 및 문책 역할을 잘 발휘하여 업무 실행을 추진하는 단합력을 형성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바이오경제발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시장주체들이 더욱 빠르고 직접적으로 세칙을 알아보고 정책을 리해하며 외래 투자자를 흡인하여 기업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정책적 지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바이오경제 발전을 가속한다. 정책 실행효률을 제고하고 정책의 착지시간을 단축하며 서비스모델을 적극적으로 혁신하여 더욱 편리한 방식과 수단으로 시장주체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에서 출범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일련의 정책적 조치를 결합하여 정책의 중첩효과를 발휘해 바이오경제발전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데 일조한다.

  회의 시작 전 성직속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로동계약법》,《중화인민공화국 사회보험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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