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8월 대기질 우량 날수 비례 100%...감측기록 사상 최고 수준
기자가 흑룡강성생태환경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8월 전 성 대기질 우량 날수 비례가 100%에 달했고 PM2.5 농도가 1립방메터당 9마이크로그람으로 동기대비 1립방미터당 3마이크로그람 하락해 우리 성 감측기록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흑룡강성 대기질 우량 날수 비례가 100%에 달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 성의 대기질이 동기에 비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지구급 시 및 그 이상급 도시의 우량 날수 비례가 95.2%에 달했고 우량 날수가 231일로 동기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그중 전 성 대기질 우량 날수의 비례가 동기대비 12.6%포인트 상승한 66.4%에 달했다. PM2.5 농도는 1립방메터당 24마이크로그람으로 동기대비 1립방메터당 3마이크로그람 하락해 국가 대기질 2급기준에 안정적으로 도달했다.
진위(陈威) 흑룡강성생태환경청 대기환경처 처장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우리 성은 대기질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데 주로 산업, 에너지, 운송, 토지 사용 등 4대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전 지역, 전 시간대, 전면적 소각금지"라는 곡식줄기 소각금지정책을 실시한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전 성이 곡식줄기 종합 리용을 통해 곡식줄기 로천소각행위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또 전 성 각급 생태환경부서의 협조 아래 소형 보일러, 가정난방, 취사 용도의 석탄 연소 등 민용석탄 연소에 따른 오염 퇴치를 위한 "3중점1개조"난관공략행동을 전개해 민용석탄 연소에 대한 대체 삭감을 추진했다. 그리고 오염이 심각한 날씨 대응과 할빈, 대경, 수화 심각한 오염 날씨에 대한 공동 퇴치를 강화하고 지역성, 계절성 대기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환경대기질의 대폭적인 개선을 실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