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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퉁화시에서 래신래방 군중 접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22일 12:36
9월 2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통화시 동창구래신래방국에 심입해 지도일군들의 래신래방과 기층에 내려가 방문하는 책임제도를 앞장서 락실하고 현장에서 래신래방 군중을 접대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 래신래방사업 강화 및 개선에 관한 중요한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사업 지향을 시종 견지하여 갈등과 분쟁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며 사회 전반의 화합과 안정을 보장하여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경준해는 통화시, 동창구 당위와 정부 및 성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 책임동지들과 함께 래신래방 군중을 접대하고 군중들이 반영하는 문제의 원인과 요구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각 부문을 조률하여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통화시, 동창구 당위와 정부, 성직속 관련 부문에서 책임을 다하고 참답게 협조하며 추적처리를 철저히 하여 업무 진행 상황을 군중들에게 신속히 알려줘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경험을 총화하여 관련이 있거나 류사한 문제를 심도 있게 조사하고 함께 해결하여 군중들의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신래방 군중들은 문제의 답복에 매우 만족해하면서 각급 당위와 정부의 관심과 방조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래신래방 일정을 마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사회 전반의 화합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현재의 중대한 정치적 임무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 그리고 래신래방부문에서는 정치적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인민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당을 위해 근심을 분담하는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유지’를 달성하고 ‘오급 서기(五级书记)가 래신래방을 틀어쥐는' 책임체계와 당과 정부의 지도자들이 지방의 래신래방사업을 도맡는 사업기제를 엄격히 락실하며 중점 래신래방사업을 착실히 수행하고 인민의 급한 곤난과 근심과 걱정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처리해야 한다.

두드러진 문제를 더욱 해결하고 성급 지도자가 앞장서서 오래된 래신래방 문제를 해결하며 각급 지도일군들이 주동적으로 래신래방을 접대하고 하향 방문을 하며 도시와 농촌 건설, 로동과 사회보장, 농업농촌, 천연자원, 정법, 교육, 의료 등 중점 분야의 돌출한 래신래방 문제를 전문 해결하는 것을 심도 있게 추진하여 법률, 정책, 경제, 행정 등 수단과 교육, 조정, 소통, 방조 등 방법을 통해 일괄적 해결방안을 제정하여 중대한 곤란한 래신래방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기층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의 ‘풍교경험(枫桥经验)’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사회력량이 래신래방 사업에 참여하는 제도화된 경로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온라인 래신래방 사업제도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며 갈등과 분쟁을 원천에서 예방하고 기층에서 해소하며 맹아상태에서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각 부문의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인민, 정협, 감찰, 재판, 검찰기관 및 조직, 선전, 재정 등 부문과 래신래방부문의 업무협조 기제를 확립하고 개선하여 강력한 사업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리위가 이날 래신래방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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