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 깊이 관철하고 더 큰 힘으로 군중신변 부정기풍 부패문제 시정해야

경준해 회의 사회

4월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군중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돈할 데 관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동원 포치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우리 성의 관철 실시 조치를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중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정돈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포치한 중대한 정치과업이고 백성들이 바라는 실제적인 일이며 당의 집권 토대와 관계되는 대사이다. 우리는 반드시 ‘두기지 확립’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기 위한 정치적 높이에서 집중 정돈을 깊이 있게 펼치고 신속하게 행동하고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군중신변의 부정기풍, 부패 문제를 더욱 큰 힘을 들여 시정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당중앙과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사랑이 바로 신변에 있고 공평과 정의가 바로 신변에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 첫째, 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다져야 한다. 각급 당위는 주체책임을 리행하고 조직지도를 강화하며 정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기능 부문은 자기의 직책을 다하고 중점 분야에 대한 정돈사업을 참답게 틀어쥐여야 한다.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앞장서 책임지고 집중정돈사업이 성과를 이룩하도록 실속있게 틀어쥐어야 한다. 둘째,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인민군중이 반대하고 증오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단호히 방지하고 시정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집법 사법, 교육 의료, 토지 징수 및 철거, 행정 심사 비준, 농촌 ‘3자’관리, 혜농 보조금의 시달, 향촌진흥 대상건설, 조직폭력 악세력과 ‘보호산’ 등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일련의 ‘파리탐오, 개미 부패(蝇贪蚁腐)’, ‘작은 관리, 큰 탐오(小官大贪)’문제를 엄숙히 조사, 처리하고 군중신변의 실제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여 인민군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확실하게 증강시켜야 한다. 셋째, 정확하게 힘을 내고 실효를 추구해야 한다.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공개적인 조사와 은밀한 조사를 강화하며 래신, 방문, 발신 경로를 원활히 하고 빅데이터 플래트홈을 잘 활용하여 부서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깊이 있고 효과적으로 문제 단서를 발굴해야 한다. 사건처리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반영이 구체적이고 조건이 성숙된 사건에 대해서는 과단성 있게 립안하여 신속하게 돌파해야 한다. 파급 범위가 넓고 영향이 나쁜 사건에 대해서는 엄하게 조사하고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해결이 어렵고 복잡하거나 간섭이 많고 저항이 많은 사건에 대해서는 규률검사위원회 감독위원회의 주요 지도자가 친히 나서서 직접 지휘하고 사건처리를 통해 전반 국면을 이끌어야 한다. 넷째, 사건으로 정돈을 촉진하고 일상적이고 장기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정풍과 부패척결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감독, 사건 처리, 정돈 개진, 관리를 관통시켜야 한다. 사건조사 처리과정에 드러난 보편적이고 심층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제도 정책상에서 원인을 찾고 대책을 제기해야 한다. 체제 기제를 보완하고 감독관리의 허점을 미봉하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한 사건에 대한 조사처리로 한 부분에 경종을 울리고 한 지역을 정돈하는 종합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청렴교육, 규률교육을 참답고 세분화하여 진행하고 광범한 기층간부들이 사상적으로 근본을 바로잡고 근본을 공고히 하도록 촉진하고 청렴결백함을 굳게 지키고 과감하게 책임지고 일하며 군중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주며 당과 정부의 좋은 정책이 군중의 마음속에 확실하게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