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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녀자롱구 월드컵서 28년 만에 준우승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02일 21:02
10월 1일, 중국 녀자롱구팀은 2022년 녀자롱구 월드컵 결승전에서 61 대 83으로 미국팀에 패하고 준우승을 했다. 이는 중국팀이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수준에 이르렀다.



10월 1일, 경기를 마친 후 축하하고 있는 중국팀 선수들. 이날,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서 있은 2022 녀자롱구 월드컵 결승전에서 중국팀은 미국팀에 패해 준우승을 했다.

중국 녀자롱구팀은 두번째로 녀자롱구 월드컵 (전신인 세계선수권대회 포함)에서 준우승을 했다. 지난번의 준우승 성적은 1994년 녀자롱구 세계선수권대회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중국팀은 조별경기와 승자전에서 6승 2패 성적을 거두었는데 모든 팀중에서 이미 월드컵 3련승을 한 미국팀에 만 졌다.



 

이날에 있은 결승전에서 주요 득점 선수인 리몽은 부상으로 여전히 출전하지 못했다. 리월여는 전반 경기에서 가장 높은 19점과 12개 리바운드(篮板)로 2013년 후 첫 녀자롱구 월드컵(전신인 세계선수권대회 포함) 결승전에서 ‘더블더블’(两双)을 기록한 선수로 되였다.

 



 10월 1일 경기중인 중국팀 선수 리월여(오른쪽)

한욱은 8점과 6개 리바운드로 경기 후 이번 경기의 최우수 진영에 입선되고 무동동은 4쿼터(第四节)까지 싸웠지만 부상으로 퇴장하고 13점을 따냈으며 왕사우는 11점을 따고 3번 어시스트(助攻)를 했다.



 

10월 1일, 중국팀의 무동동(왼쪽 두번째)이 경기중

경기를 시작해서 중국팀은 결사적으로 싸웠고 미국팀이 18대 13으로 앞선 상황에서 1쿼터(第一节) 경기가 끝났다. 2쿼터에서 중국팀은 16 대 18로 따라잡기도 했지만 미국팀이 고조를 일으키며 11점이나 앞섰다. 중국팀이 33 대 43으로 미국팀에 뒤떨어졌을 때 중간 휴식에 들어갔다.



10월 1일, 경기중인 중국팀 선수 양력유(오른쪽)



10월 1일 경기중인 중국팀 선수 리연(오른쪽 두번째) 

3쿼터에서 중국팀의 련이은 실수가 이어지면서 득점이 없었고 미국팀은 련속 득점 기회를 얻었고 68 대 47로 마지막 쿼터에 들어갔다. 마지막 쿼터에서 중국팀은 큰 점수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온갖 힘을 다해 싸웠다.

이날 있은 동메달 쟁탈전에서 개최국인 오스트랄리아팀은 95 대 65로 카나다팀을 꺾고 동메달을 땄다.

/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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