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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입시 신청 가동, 이러한 새 변화에 류의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4일 14:22
  최근 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면서 각 성의 예술전형, 체육전형 규정도 륙속 발표되였다. 2023년 대학입시정책에 어떤 새로운 변화와 규정이 있을가?

  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 가동

  10 월 중하순부터 각지에서 2023년 대학입시신청사업이 가동되였다. 11월 2일에 이르기까지 복건, 사천, 상해, 안휘 등 곳은 이미 온라인접수가 완료되였고 북경, 중경, 천진, 광서, 감숙 등 지역은 대학입시신청이 한창 진행중이며 대다수 성, 자치구, 직할시의 2023년 대학입시 온라인접수는 이달내에 마치게 된다.

  2023년부터, 이런 수험생들은 더 이상 3가지 특별항목계획에 응시할 수 없어 2012년, 우리 나라는 국가특별계획, 대학특별계획, 지방특별계획 등 농촌 및 빈곤지역 학생 특별모집계획을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부소속 대학과 성소속 중점대학에서 빈곤지역,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특별모집지표를 배포했다.

  이와 관련하여 각지에도 관련 응시 규정이 있다. 례를 들어 감숙에서는 이러한 수험생은 반드시 호적이 있는 현(시, 구)으로 돌아가서 신청해야 하며 국가 및 대학 특별항목의 응시자는 호적, 학적 및 실제 재학지가 시행구역의 동일한 현(시, 구)에 있는 ‘3통일'정책을 실시한다. 운남에서도 응시통지에서 국가, 지방 및 대학 특별항목자격을 신청하는 응시자는 호적, 학적, 신청 및 실제 재학지가 시행지역의 동일한 현(시, 구)에 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 교육부 관련 규정에 따르면 2023년 대학입시부터 례년에 국가특별계획, 대학특별계획, 지방특별계획에 합격했다가 입학을 포기했거나 퇴학당한 수험생은 더 이상 3가지 특별항목계획에 응시할 수 없다.

  특별전형 모집 새 변화 맞이

  2021년 교육부 판공청은 를 발부하여 대학에서 예술전형 전공의 범위를 더욱 줄이고 문화과목성적의 합격 요구를 점차적으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교 육부 규정에 따르면 2024년부터 대학교의 수준급 예술단은 대학교모집단계에서 선발하지 않고 해당 대학이 재학생중에서 선발해 양성한다. 다시 말하면 2023년 대학입시는 대학교의 수준급 예술단이 대학교모집단계에 선발하는 마지막 해이다. 2021 년, 교육부와 국가체육총국에서는 또 을 발부해 2024년부터 수준급 운동팀 수험생의 문화시험성적은 전부 전국통일대학입시 문화시험성적을 사용하도록 했다. 모든 전문시험은 국가통일시험에 포함되며 국가체육총국이 주도해 조직, 실시하며 대학은 더 이상 관련 학교시험을 조직하지 않는다.

  그중 수준급 운동팀을 모집하는 ‘세계일류대학 건설 대학'은 수험생의 대학입시 성적에 대한 요구가 그 수험생이 소재한 성의 본과합격 최저통제점수선에 도달해야 하며 기타 대학은 그 수험생이 소재한 성의 본과합격 최저통제점수선의 80%에 도달해야 한다.

  ‘대학입시 이민' 엄격히 방지 그동안 대학입시의 공평과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최우선 과제였다. 이와 관련하여 각지에서는 ‘대학입시 이민', 불법행위 및 조작행위를 엄격히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조치를 출범했다.

  천진에서는 학적을 가짜로 걸어두거나 학적이 있지만 호적이 없는 등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에 대해 철저히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내몽골은 응시통지서에서 수험생의 호적변경이 3년 미만이고 호적이 내몽골외에서 이전되여 ‘대학입시 이민' 혐의가 있는 경우 호적이전상황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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