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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일 쌍방은 평화와 친선을 견지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7일 14:45
  16일 있은 중국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일본 기자가 중일 량국 지도자가 곧 회담하게 된다며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모녕 대변인은 중일 쌍방간 협상에 의하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CE) 제29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기간 습근평 주석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량자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량국 지도자의 첫 회동으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쌍방은 그때가서 중일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일 량국은 서로 인국이고 모두 역내의 중요한 국가라고 표시했다. 그는 올해는 중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쌍방은 응당 조류의 대세에 순응하여 평화와 우호를 견지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타당하게 분쟁을 관리 통제하면서 공동으로 새시대가 요구하는 중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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