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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카자흐스탄 총리와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30일 09:53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월 2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카자흐스탄 스마일로프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자관계를 계속 새로운 단계로 추동해 역내 평화와 안정, 발전을 보다 수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담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우호 인방으로서 수교 30년래 량자관계가 장원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9월 습근평 주석이 카자흐스탄을 성공적으로 방문해 량자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카자흐스탄과 고위층 래왕과 여러 급별의 소통을 밀접히 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지역과 국제사무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량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격상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보다 수호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기반이 좋고 상호 우세의 보완이 뚜렷하며 거대한 잠재력과 광활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자가 정부간 경제무역협력계획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호연호통의 수준과 국경 항구의 물동량을 제고시켜 양자무역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마일로프 총리는 카자흐스탄은 대중국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량자간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정치적 신뢰를 깊이있게 발전시키고 정부간 경제무역협력계획을 잘 실행하며 경제무역과 생산능력, 에너지, 농업, 호연호통, 인문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원 래왕을 증진해 카자흐스탄과 중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계속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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