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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공안기관, 기업 봉사 위해 ‘6가지 약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15일 19:25
12월 15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기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증강하기 위해 〈전 성 공안기관에 기업 봉사 장기 효과 사업기제를 구축할 데 관한 의견〉의 요구에 따라 전 성 공안기관은 공안기관의 직책, 임무와 결부하고 시장주체의 수요에 비추어 사회, 기업에 전 성 공안기관 기업 봉사 공개승낙서를 발포하고 ‘6가지 승낙’을 했다.

전 성 공안기관은 다음과 같이 승낙했다.

기업의 각종 경찰신고 구조 요구를 신속히 접수하고 신속히 처리하며 책임을 미루고 지연하는 것을 엄금하며 쾌속 반응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겠다.

기업의 정상적인 생산경영을 파괴, 교란하는 위법범죄행위에 대해 ‘무관용’하고 강력하게 타격하며 법에 따라 엄벌함으로써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하겠다.

기업 주변에 대한 순찰 예방 통제를 엄밀히 하고 기업 관련 분쟁을 제때에 조사 배제하며 내부 안전 방비를 협동하여 잘하고 기업의 량호한 치안질서를 확실하게 수호하겠다.

기업 관련 공안 정무봉사사항에 대해 방문처리, 인터넷처리, 예약처리, 지연처리함으로써 전 시간대, 무장애를 실현하고 가장 량질의 정무봉사를 확실하게 제공하겠다.

기업 및 그 법정대표자, 경영책임자에 대해 법에 따라 차압, 압류, 동결 등 수사조치와 구금성 강제조치를 신중하게 사용함으로써 과도한 집법이 기업의 생산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실하게 방지하겠다.

각급 공안기관의 지도간부, 경찰, 보조경찰이 개입, 간섭하여 시장주체의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엄금하며 일단 발견하면 엄숙히 조사처리하고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

전 성 공안기관은 ‘유사즉응, 무사불요(有事即应、无事不扰)’를 확실하게 실현하고 기업을 위해 ‘가장 안전한 치안환경, 가장 량질의 봉사환경, 가장 포용적인 집법환경’을 전력으로 구축하며 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중국식 현대화 로정에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공안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승낙했다.

앞으로 기업경영자들은 관련 문제에 부딪히면 공안기관 ‘110’ 신고봉사대, ‘12389’ 고소 검거 전화 및 각급 공상업련합회에 전화를 걸어 요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성공안청측은 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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