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24회 흑룡강성 할빈빙설대세계 인공 제설작업이 시작되였다.
할빈빙설대세계 건설현장에는 기계가 굉음을 내며 10여 대의 제설기가 일자로 늘어섰고 로동자와 공사차량이 공사현장을 일사불란하게 오갔다.
제 24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저장얼음을 리용하여 건설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12월 9일) 약 15일 안에 빙설대세계 경관건설을 완료할 수 있다. 이번기 빙설대세계단지에는 8개의 무료 빙상오락체험구역이 설치될 예정이고, 12만6000㎡의 놀이체험존이 추가될 예정이며 스노모빌, 스노우서클, 크레이지 주꾸미, 스노우 4드라이브, 바나나보트, 카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할빈빙설대세계 관람차도 올 겨울 운영에 들어간다. 관람차를 타고 눈과 얼음의 세계를 내려다보며 송화강 량안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