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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보호, ‘파리시간’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19일 12:18
  2단계 고위급별 회의 개막식에서 축사를 발표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구생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으로 건설’할 것을 촉구했으며 이 목표 실현과 관련해 네가지 제의를 제기했다. 이는 COP15 의장국인 중국이 세계 생물다양성관리를 추동하기 위해 기울인 최신 노력이다.

  생물다양성에는 생태시스템과 물종 및 유전자 세가지가 포함된다. 이는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현재 생물다양성은 ‘위기’와 ‘기회’에 직면해 있다.

  이런 배경에서 COP15는 ‘생태문명: 지구생명공동체 공동구축’이라는 주제를 확정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련속 2년간 COP15회의 연설 중 관건 단어이기도 하다.

  이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습근평 주석은 이번 축사에서 생물다양성 보호 세계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물다양성 보호의 세계 행정을 추진하며 생물다양성보호를 통해 록색발전을 추동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인 생물다양성 보호의 세계 질서를 수호할데 관해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이 네가지 제의는 현재 세계 생물다양성보호의 난이점과 공통점을 나타내고 있으며 목표성과 방법도 갖추어 세계 생물다양성관리에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지구생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것은 중국이 내놓은 실제적인 행동이다. 그중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은 중국식 현대화의 5가지 기본특징 중의 하나이다.

  중국의 적극적인 조절과 추동하에 각측이 결심과 행동력을 보여 ‘2020년 후 세계생물다양성 기본틀’을 통해 세계생물다양성보호에 ‘파리시간’을 쟁취하며 지구생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해 량호한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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