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으로 유효투자를 확대하고 일심협력으로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여야

12월 28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장춘에서 중대한 대상건설사업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지시정신을 심입하여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장악하며 중앙의 경제사업회의와 성 당위 경제사업회의 포치에 따라 전면적으로 ‘1주6쌍’고품질발전전략을 실시하며 전력으로 유효투자를 확대하고 일심협력으로 대상건설을 잘 틀어쥠으로써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자금사슬과 인재사슬의 심층융합을 추동하고 산업전환의 고도화와 경제의 안정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오디제1자동차유한회사 신에너지프로젝트의 부분적 작업장은 이미 난방밀봉작업을 끝내고 한창 시공중에 있다. 경준해는 현지에서 프로젝트 진도를 시찰하고 제반 시공목표를 주시하면서 프로젝트건설을 착실하고 빠르게 추진하여 중국-독일간의 협력의 새로운 모범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장춘시는 산업사슬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해 더욱 많은 관련 프로젝트들이 당지에 정착하여 생산과 공급을 동시적으로 진행하고 생산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제1자동차유한회사 신에너지동력전지 프로젝트현장에서 경준해는 일군들에게 방한과 보온에 주의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전염병 예방조치를 취하여 프로젝트건설이 제때에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하고 시공품질을 전면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길림령롱타이어유한회사의 1기 프로젝트는 이미 생산에 투입되였고 2기 프로젝트는 한창 건설 중이다. 경준해는 생산라인운영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기업의 시범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생산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상류 및 하류 기업들이 길림성에 정착하도록 이끌며 더 큰 규모를 만들고 보다 빨리 집적발전을 이루도록 가속화할 것을 격려하였다.

조사연구과정에서 경준해는 중대프로젝트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은 투자를 확대하고 안정하게 성장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시종 프로젝트를 왕으로, 기업을 기반으로, 환경을 요인으로, 투자를 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견지하여 국유기업이 과감히 일하고 민영기업이 과감히 뛰여들고 외자기업이 과감히 투자하도록 량호한 조건을 만들어 줌으로써 각종 기업으로 하여금 투자의지가 더욱 확고해지고 혁신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 힘 써 ‘백천만’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6신산업’발전과 ‘4신시설’ 건설을 둘러싸고 대상을 끌어들이고 기업을 모으고 체인사슬을 잇고 서둘러 중점 골간기업을 육성하고 ‘전문적이고 정통적이며 특색있고 새로운’(专精特新)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강대한 산업집적지와 산업고지를 힘써 구축하면서 지속적인 현대화산업 체계건설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산업사슬을 둘러싼 배치의 혁신, 혁신을 둘러 싼 산업사슬을 배치하면서 기업혁신의 주체적 지위를 더 한층 강화하고 성내 대학교, 대학원, 연구소, 대기업이 공동으로 산학연 련맹을 공동구축하는 것을 지지하며 ‘창업자 속에 내가 있고 바로 길림에서 창업’ ‘분투자속에 내가 있고 바로 길림에서 분투’ ‘길림사람 고향에 돌아오는’등  각종 인재 모으기 재능 모으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진정으로 인재들이 기업에 들어와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힘써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높이고 효과성을 높이는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각급 프로젝트의 중심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요소 보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효률할당을 높이고 기업의 전단계 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도와 프로젝트 융자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고,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추진을 확보해야 한다.

장지군, 리위, 오정평이 조사 연구에 함께 참가했다.

출처/ 길림일보 작자/ 황로 편역/ 김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