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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은 소통 협력을 원하면서 중국내정을 간섭해서는 안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31일 18:59
1월 30일,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은 한편으로 소통과 협력을 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면서 중국의 리익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여러번 언급하면서 중국과 어떻게 책임적으로 경쟁을 관리하고 국제적인 도전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인지를 토론하고 대만, 펜타닐(芬太尼), 우크라이나, 조선반도 핵문제 등에서 중국에 관심사를 명확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3가지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중국은 자체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결연히 수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경쟁을 회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지만 경쟁으로 전반 중미 관계를 정의하는 것을 반대하고 경쟁의 이름으로 억제하고 억압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를 기초로 미국과의 량자 또는 다자 령역에서 소통과 협력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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